존경과 고마움을 모르는 자를 응징한 강남역 비키니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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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런 퍼모먼스를 보여준 사람에게 존경과 고마움을

보내야 마땅한데, 관용을 베풀어주니 고마운 줄을 모르고

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문제.

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건 줄 하는 건가.

덧글

[흑범]

살다보니 느끼는 것인데, 호의도 사람 봐가면서 베풀어야 됩니다.

지능이 낮은 인간, 좀 엽기적인 취향을 가진 인간, 자기중심적인 인간, 제멋대로인 인간

요 4종류의 인간들에게는 호의를 베풀 필요가 없어요. 그런 인간들에게 호의를 베풀다 보면, 오히려 나보다 아래로 보고, 함부로 대하는 수 있습니다.

[재미난 아지트]

비키니녀도 저 놈이 설마하니 저런 저질스런 뇌절을 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겠지요.
고마움을 모르는 인간에겐 무관용이 답이 맞습니다.